이태민짱 2010년 대전으로 원정을 갔었을 때 기쁜 소식도 들었었고(그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.. 흠 진짜라고 믿고싶긴 하지만) 그날 태민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 신난 기분을 어떻게 발산해야할 지 몰랐던 적이 있는데 지금 딱 그 기분퓨퓨 아직도 감옥이라 뭘 더 보지도 하지도 못하니까 느무느무 답답해 죽겠다. 몸도 피곤하고 힘들었던 일정인데 그래도 두번 다 콘서트 갔던 건 후회하지 않는다ㅜ_ㅜ 오히려 못갔으면 더 속상했을듯ㅜㅜ 한번 터지니까 봇물이 터질듯이 떨려서 아침에도 두근두근 저녁에도 멍... 그래도 쪼금은 회복했으면 좋겠다 당장 시험이 일주일 전인데ㅜㅜ 태민아 이틀동안 고마워 힘이 많이 됐어ㅠ_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